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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뱅크샐러드에서 주최하는 4번 째 콘샐러드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주제는 적응콘! 직원들이 콘샐러드에 적응하면서 느낀 점 등을 발표한다
정리 시작!

1. 프로그래머에서 개발자로 / Android Engineer 김우섭

뱅크샐러드에 합류하게 된 배경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되기까지! 그 과정 속에서 치열하게 느끼고 배웠던 모든 것들을 공유합니다.

2018 devfest 에서 처음 뱅크샐러드를 만나게 되었음
회사에서 일하는 게 궁금해서 인턴으로 지원하고 근무할 수 있게 되었음

그동안 모든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해서 소프트스킬, 협업 능력 등이 매우 부족했음 (지금도..)

에피소드 1
뱅샐 깃허브에 올라온 이슈를 내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버그 픽스 후 PR을 했음
하지만 합의되지 않은 문제로 이슈가 CLOSE 되었음

에피소드 2
안드로이드 오레오가 업데이트 됨에 따라 어떤 것들이 회사 앱에 영향을 주는 지 조사하는 과제를 받게 됨
보면서 자기가 하는 것을 주로 찾았음
하지만 과제를 준 사람의 목적은 우리가 뭘 해야하는 건지 알아야하는 것!

인턴이 끝나가는 기간 안드로이드 뱅샐에 게임 피처를 맡게 되었음
복학이 다가오고 있어서 꼭 완성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다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럴 수 없었음
여기서 느낄 수 있는 점
금방 못 해도 된다. 하지만 예측할 수 있게 최대한 빠른 공유가 필요함

회사에서 적응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스스로 피드백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구글 설문지를 통해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음


2. 수수께끼로 숙성된 바나나 / Front-End Engineer 이소영

뱅크샐러드 입사와 동시에 마주하게 된 끊임없는 질문들.
마치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같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전합니다.

  1. 협업이란 어떤 것얼까

    1. 준비된 질문

    2. 준비된 회의

    3. 대화의 스킬

    4. 뱅샐은 슬랙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진행

      ㅇㅇ는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요 형식으로 대화를 한다
      하지만 문장은 명확하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로감을 느끼지않게 하는 것이 중요

  1. project /product 다른 점
    누가 만드는 지 누가 쓰는지가 다르다

    project는 내가 만드는 거고
    product는 우리 팀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

  1. 성장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측정할까
    나만의 관점을 가져가는 것이라고 생각함
    성장이란 각 주제에 대해 나만의 관점을 가져가는 것

    남은 수수께끼는 팀원들과 함께 찾아가기로 했다!


3. 회사와의 밀당기간 / QA Engineer 김영환

어떤 회사든 필요한 적응기간 그리고 밀당기간! 타회사와는 조금 달랐던 뱅크샐러드와의 밀당기간을 공유합니다.

반도체 회사를 들어갔는데 좋은 점들이 아주 많았지만 일주일만에 이 회사는 나랑 안맞는 생각이 들었음
한번 만들어지면 오래 사용하는데 잘 고장나지 않아 트러블슈팅을 할 수 없었음

퇴사한다고 더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을까?
수습기간 한 달을 남겨두고 내가 회사를 평가함

밀당!!!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확인하는 기간

레이니스트의 수습기간에는
회사에서 세번의 공식적인 피드백을 주고 나도 세번의 피드백을 줄 수 있음

피드백을 통해 회사를 더 알 수 있게 되는 시간이 되었음


4. 뱅크샐러드, 만족하니? / Android Engineer 이승민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며 합류하게 된 6개월 차 뱅샐인.
실제로 뱅크샐러드는 성장하기에 좋은 곳인지, 뱅샐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6개월 동안 적응한 6가지

  1. 규모
  2. 동료
  3. 깊이
  4. 기술
  5. 비전

<피드백>

내가 피드백을 주는 걸 왜 힘들어할까?
-> 내 의견이 맞는 지 확신이 없다

피드백에 대한 판단은 받는 사람이 한다
나는 영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피드백을 주지 못하는 동료는 가치가 떨어진다
의도적으로 피드백을 주기 위해 고민하자

개발팀의 피드백 - 코드리뷰

<새로운 기술, 컨퍼런스>

사내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공유하는 장점, 배우게 되는 것,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Task매니징>

구성원에게 작은 매니저를 요구
대략 일정은 픽스되지만 세부 일정은 내가 매니징
일의 진행을 예상하고 내가 먼저 공유한다

왠만하면 문서로 공유하고 메신저로 노티를 주는데 메신저를 많이 쓰긴 한다
그런데 개본적인 건 좀 지켜가려고 노력하는 편

주어진 일 외에도 의견제시

<커뮤니티>

콘샐러드 디렉터
커뮤니티의 역할은 무엇인가?

  • 개발업계는 공유를 통해 발전
  • 커뮤니티는 지식공유 플랫폼
  • 기업은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이해관게 충족

성장은 스스로 의도적으로 해야한다

[인성추 : 인위적으로 성장을 추구한다]


5. 5번째 회사 그리고 레이니스트 / Back-End Engineer 안성현

생애 첫 스타트업인 뱅크샐러드는 이전 회사들과 어떤 점이 달랐을까요?
일하는 방식부터 소통하는 방식까지. 뱅크샐러드 적응기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최신기술을 가지고 현업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음

이직결정표를 만들어서 비교, 기본적인 것부터 매우 주관적인 항목들까지 체크
점수차가 비슷한 경우인데 도메인이 완전히 다른 것을 판단할 때는 그 도메인이 실리콘 밸리에서 어떤 가치를 가지는가를 생각해볼 수 있음

왜 레이니스트인가?

  • 현업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었음
  • 기술적인 부분에서 수평적인 토론을 하고 싶었음
  • 기술조직, 개발문화를 만들고 싶었음

[레이니스트 : 생활]
개인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인이 정한다

  1. 출퇴근거리
    출퇴근 시간 자체 활용
    슬랙을 통한 async 업무 처리 - 회사에서는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

  2. 회의
    되도록 짧게 진행, 회의의 주제/목적에 focus

  3. 손잡고 진행하기
    공용시스템의 조작에 대해 2인 이상 손잡고 진행 -> 심리적 안정감 부여
    타인에 의한 검증 및 더 나은 대안 도출
    쓰레드를 통한 진행상황 공유

  4. 업무 진행 공유
    해야할 일 정의, 일정을 스스로 산정, 협의를 해나가면서 진행
    개인의 주도적인 공유 -> 일정추정과 진행에 대한 오차가 줄어든다

  5. 개발전략 공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개발할지 공유
    왜 그렇게 구현해야 하는지, 혹은 다른 대안은 없었는지, 지금 꼭 그것을 개발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대답하는 시간이 된다
    일하는 방식에 변화가 온다.
    피드백 받으면서 성장한다

[레이니스트: 문화]
나이나 직급에 관계없이 회사의 정책, 기술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

레이니스트에서는 동료들과 직접 소통해야 일을 할 수 있다
소통을 하면서 여러 다양한 관점을 알게되었음


6. 사실주의 베이컨 / Back-End Engineer 황성현

“아는 것이 힘”이라는데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새로운 조직에서는 어떻게 빨리 적응하고 학습할 수 있을까요?
다년간 경험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생각을 나눕니다.

프랜시스 베이컨 - 아는 것이 힘이다

어떻게 하면 이 조직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까

검증의 일반적인 형태들

  1. 컴파일/테스트 (코드가 안 돌아가요)
  2. 동료의 피드백 (어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설의 검증이 될 수 있음

피드백에 대한 관점의 변화
피드백은 내가 만든다
가설 검증이 필요한건 나!

뱅크샐러드를 처음에 냈을 때 '사용자들은 어떨거야' 하는 "가설"이 없었다
그래서 앱을 안쓰는 건 맞는데 왜 안쓸까 하는 이유를 건질 수 없었음, 얻는 게 없이 그냥 망한 것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게 없었다

가설[검증/피드백]이 없다면 학습 역시 없다
학습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코드리뷰를 받아야 빨리 성장한다
-> 사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야 빨리 성장한다
-> 결국, 피드백을 자주 받을 수록 빨리 성장한다

불학실한 상황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설 검증을 더 빨리 하는 것

피드백을 공유하는 방법
레이니스트의 핵심 가치는 자발적 공유


후기

콘샐러드는 두 번째 참가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가 적응콘 이었던 만큼 레이니스트에 적응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직장을 다니면서 어딘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말로 정리하기가 힘들었는데, 적응콘을 들으면서 이런게 많이 부족했구나를 알게 되었다.
특히 피드백!

수습기간에 3번의 회사에서 주는 피드백이 있고 그것을 통해 내가, 회사가 정말 맞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모습이 보였다
또 수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이 참 기억에 남았다

이곳에서 들은 내용들은 현 직장에도, 모임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리한 내용은 두고두고 읽어야겠다 💆‍♀️👩‍💻👩‍💻👩‍💻👩‍💻

콘샐러드의 일부 영상은 뱅크샐러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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