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
백엔드 개발자
회사가서 되게 지루했음
회사에서 무기력하게만 있으면 일의 노예가 아닐까 싶어서 자신이 맡고 있는 서버에서 로그를 모니터링 서버에서도 볼 수 있게 만듦, 결과는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음
술자리, 사람만나는 걸 좋아해서 회식부장이 되었음
회식도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회식 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 얻는 것이 생긴다고 한다면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음
결론 : 매 순간 의미를 찾아라
2. 개발은 하기 싫지만 코딩은 하고 싶어
2년차 백엔드 개발자
회사에서 멘토링 진행하는데 같은 코드에 대한 멘토링을 듣는데 조언이 달랐음
-> 전문가라도 서비스 이해도나 취향에 따라 각자 견해가 다를 수 잇음
주어진 시간과 상황에 적절한 코드가 좋은 코드라는 걸 깨닳음
1:1 인터뷰 중에 왜 개발자가 되었냐는 질문을 받음
나는 왜 개발자가 되었을까?
코딩이 재밌었던 나는 어디로?
고민하다가 듣게 된 조언
모든 개발자가 다 개발을 매우 잘 할 필요는 없다
각자의 능력치가 팀에 도움이 된다면 도움이 되는 일이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누군가의 멘토되보기
좋은 책 읽기
스스로 회고하는 시간갖기
선 발표 후 회고
3. 어쩌다보니 개발자, 성공을 위한 사소한 성장 가이드
로봇만 하다가 교수님이 개발해보겠냐고 물어봄
구구단까지만 하겠다고 함
그러다 졸업학기 때 마이다스아이티 챌린지에 참가하였고 취업하게되었음..
왜 성장하려고 할까요?
자기만족, 고연봉, 이직, 유명해지려고,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 실력 격차를 느껴서...
장점찾기
- 인생그래프, MBTI 검사
- 본인에게 적합한 성장 전략 세우기
환경을 바꾸자
- 모국어처럼 공부하기
일을 잘하자
- 질문을 잘하자
- 바보같은 질문은 없어도 성의있는 질문은 있다
- 문서화를 잘하자
- 공유하자
개발에 필요한 정량적인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목표 구체화 하기
- 만다라트
멘토삼기
- 커피타임, 인터뷰
- 먼저 다가가면 거절 할 사람은 없을 거에요
잘 쉬기
- 쉬면서 토이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고 활력을 얻음
성과 드러내기
- 더 많은 기회를 위해
- 업무 정리 (회의 몇번 뭐 얼마나 더 했고.. 정량화)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GDG판교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WTM이다.
내용도 좋았고 또 용기와 활력을 얻게 된 시간!! 이번 행사는 친구랑 같이 갔는데 혼자 갈 때와 친구랑 갈 때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앞으로도 많은 행사 열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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