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차 주니어 iOS 개발자입니다. 재작년 첫 직장을 퇴사하고 2020년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이직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이직을 하게 된 이유 첫 직장에서 협업, 코드 관리, 개발 문화 등 전체적으로 개발 관련해서 아쉬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퇴사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이직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쉬면서 한 것 약 4개월 정도 마음껏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 여행도 가고 .. 근데 코로나가 터져서 해외 여행을 한 번 밖에 가지 못했네요.... 아무튼 여행 다녀오고 나서는 좀 쉬고서 알고리즘, WWDC, 동아리 이런 것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력서랑 경력기술서는 이전에 정리를 좀 해놨었는데 3월부터 지원을 위해 몇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