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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3월!

오랜만에 책 택배가 집에 도착했다. 지난 2월 한빛 미디어에서 하는 <나는 리뷰어다> 에 참가 신청을 했었는데 선정되어 2020년 1년 간 활동하게 되었다.

미션 신청할 때 3권의 도서를 신청하고 랜덤으로 1권을 받게 되는데 꼭 3권을 고를 필요는 없기에 나는 2권만 선택했었다. 기대되는 시간이 지나 도착한 책.

'개발자 7년차, 매니저 1일차'

페이스북에서 간간히 이 책이 보여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좋은 기회에 이 책을 받게 되었다.

이 책은 매니저가 된 개발자를 위해 매니저로 성장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를 사례와 조언을 담았다. 또 소프트 스킬이 부족한 사수를 둔 개발자를 위해 사수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책의 표지에 귀여운 사람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지금 보니 눈 부분이 조금 무섭다....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띄는 표지

 

이 책에는 <한국 독자에게>가 있다. 한국어 외에도 러시아어, 독일어, 일본어까지 번역되는 사실에 놀라며 하며 말미엔 이런 내용을 남겼다.

세계 어디서든, 회사의 문화가 어떻든, 개발 관리는 힘들고 외로운 업무입니다. 이 책을 혼자 읽기보다 친구와 동료들과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업무의 어려움에 대해 다른 매니저들과 의견을 나눈 방법이 관리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 카미유 푸르니에

 

저 내용이 공감됐다. 개발 관리는 힘들고 외로운 업무다. (내가 해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이라는 게 혼자 하는 것 같지만 혼자 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나도 읽어 보면서 혼자 읽는 것 보다 여럿이 읽고 이야기하면 더 뜻깊은 독서가 될 것 같았다.

좋았던 점

좋은 매니저, 나쁜 매니저

  • 개발 매니저들이 팀이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가는 나쁜 습관들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주는 코너다.
  • 이 코너에서는 위에 설명된 대로 나쁜 습관을 파악하고 극복하는 전략을 알려주는데 사실적인 예제를 가지고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도 잘 되고, 아 이런게 나쁜 습관이구나, 나쁜 매니저가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구나 하고 알게 된다.

2장 멘토링

  • 이 장에서는 멘토링의 중요성과 멘토링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설명하는 장인데 멘토, 멘티, 멘토의 매니저를 위한 팁을 제공해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장이다.
  • 회사 입사하게 되면 멘토/사수 이런 관계가 만들어지는 데 그때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장이라 좋았다.

아쉬웠던 점

책 뒷면 "이런 분들 필독!" 에 '내 사수가 사수 역할을 못해서 내가 고생 중이다.'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읽는 중에 저 부분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직 많이 발견하지 못했다..해야하나
쓰다보니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읽는 거라면 이렇게 하면 좋은 매니저가 될 수 있다고 일러주는 책같다. (주절주절)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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