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코드: Clean Code] 12장 창발성

11장 시스템 건너뛰기!!! 제목부터 뭔 말이지 싶은 12장 '창발성' 입니다

창발성 - 창발(創發)또는 떠오름 현상은 하위 계층(구성 요소)에는 없는 특성이나 행동이 상위 계층(전체 구조)에서 자발적으로 돌연히 출현하는 현상 이라고 하네요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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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창발성

창발적 설계로 깔끔한 코드를 구현하자

착실하게 따르기만 하면 우수한 설계가 나오는 간단한 규칙 네 가지가 있다

• 모든 테스트를 실행한다
• 중복을 없앤다
• 프로그래머 의도를 표현한다
• 클래스와 메서드 수를 최소로 줄인다

단순한 설계 규칙 1: 모든 테스트를 실행하라

테스트를 철저히 거쳐 모든 테스트 케이스를 항상 통과하는 시스템은 '테스트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검증이 불가능한 시스템은 절대 출시하면 안 된다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고 계속 돌려라" 라는 규칙을 따르면 시스템은 낮은 결합도와 높은 응집력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

 

단순한 설계 규칙 2~4: 리팩토링

점진적으로 리팩토링 한다

중복을 없애라

비슷한 코드는 더 비슷하게 고쳐주면 리팩토링이 쉬워진다. 구현 중복도 중복의 한 형태다. 

표현하라

시스템을 작성할 때 지키면 결함이 줄어들고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든다

• 좋은 이름을 선택한다
  • 이름과 기능을 맞춰 만든다
• 함수와 클래스 크기를 가능한 줄인다
• 표준 명칭을 사용한다
  • 디자인 패턴은 의사소통과 표현력 강화가 주요 목적이다
  • 표준 패턴을 사용해 구현된다면 클래스 이름에 패턴 이름을 넣어준다
• 단위 테스트 케이스를 꼼꼼히 작성한다

하지만 표현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노력이다. 흔히 코드만 돌린 후 다음 문제로 직행하는 사례가 너무도 흔하다.

나중에 코드를 읽을 사람은 바로 자신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클래스와 메서드 수를 최소로 줄여라

우선순위가 가장 낮다. 이 작업도 중요하지만 위의 3개 작업을 하는 작업이 더 중요하다.

결론

경험을 대신할 단순한 개발 기법이 있을까? 당연히 없다.

오랜 경험 후 우수한 기법과 원칙을 단번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