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서비스 Slack
이번에 Slack 팀이 한국에 와서 툴 개선점과 Q&A 시간을 가졌다
무려 동시통역.. 짱짱짱
An introduction to Slack Platform - Hee Jin Cho
슬랙 도입 예시 기업
- vodafone
-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슬랙 도입
- 슬랙에 앱을 연동, 문제가 발생했을 때 20분이 걸린 시간이 5분으로 줄어드는 놀라운 성과!
- JOYRIDE
- 기업문화에도 도움을 준다
- NVIDIA
- 슬랙에 Carter bot 을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rbYT-oZNKY)
- 예시 -
팝콘 갖다 줘!
이런 게 가능한 이유는 Workflow Builder 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Workflow Builder
- 코드를 몰라도 사용할 수 있다!
Introducing The Slack app toolkit - Paige Kehoe
Permissions
이전에는 앱에서 모든 권한을 요청했기 때문에 보안에서 민감하거나, 딱히 민감하지 않더라도 워크스페이스의 모든 정보를 앱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은 앱을 사용하는 데 진입 장벽을 높임
이제는 앱의 허용 범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음, 앱에서도 정말 필요한 권한만 요청할 수 있음
Block Kit
이전에는 봇이나 앱 사용법이 구분되지 않고 텍스트만 나열된 형태라 일반 사용자들이 보고 이해하는 데 힘들었는데 Block Kit을 사용해서 내용을 구분해서 볼 수 있게 되었음
체크박스 형태도 곧 제공할 예정이라고 함어떻게 사용하냐?
Black Kit Builder 를 사용하면 된다
원하는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Drag & Drop 형태 등등 제공Surfaces
앱에서
Home
탭이 생김
Modal 창 지원Actions
메세지에서 바로 앱 연동이 가능함
api.slack.com
Slack 세미나를 보려면?
- Slack 웨비나
slack.com/events/webinars
Slack API를 발전 시키고 싶다면?
- Slack API Github
https://github.com/slackapi
Q&A
많은 질문들이 있었지만 사실 기억이 나진 않는다.. ㅎㅎ
그 중! 내가 한 질문은! 슬랙 채널의 그룹핑 서비스였다
이 기능은 곧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한다 :)
후기
앞에도 말했지만 나는 Slack이 좋다 익명성도 보장되고
여러가지 앱도 연동해볼 수 있고
특히나 팀이라면 꼭 써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슬랙이 아니더라도 업무용 툴은 꼭 도입해야 한다. 카XX톡은 결사 반대)
Slack team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거웠고
행사 마무리할 즈음 Paige의 생일을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도 좋았다 :)
happy s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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