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블로그 2019년 10월부터 한 DDD 3기가 바로 어제 끝이 났다 10월에 했던 OT는 살짝 따스했던.. 날이었는데 DDD에서 팀 구성을 알려주고 팀 이름 짜는 거랑 아이스 브레이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팀 이름 짜는 거에 매우 힘듦을 느꼈지만 다행히도 팀원 모두 귀엽고 마음에 드는 5959로 결정! 이후 팀 모임을 1-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가지며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기획&디자인을 진행했다. 회사 다니면서 매주 모일 때는 좀 힘들기도 했는데 퇴사하니 크게 부담되진 않은.. 사이드 프로젝트는 항상 혼자 해봤지 팀으로 해본 건 처음이었는데 팀장님 덕에 스프린트도 경험해보고 Figma처럼 안써본 툴도 써보고 다른 iOS 개발자 분과 협업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내가 회사에서 다른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