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 주제가 아닌 포스팅을 적는 건 상당히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여름쯤 댓글 플랫폼을 Disqus로 바꿔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플랫폼을 바꾸게 된 이유는 제 블로그로 바로 들어와 글을 쓰다보니 새로 달린 댓글을 확인을 못하고 놓칠 때가 종종 있어 댓글이 달린 뒤 한참 뒤에나 답을 달았던 적이 꽤 되었습니다. 그래서 댓글 관리도 잘 되고 알람도 빨리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찾다가 disqus를 적용하게 되었죠! 하지만 지난 1년 간의 기록을 보면... 3건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사실 2건도 제가 테스트한 건으로 결론은 1년 간 댓글 1개가 달렸습니다.😂) 제 블로그가 댓글이 잘 달리는 편은 아니었으나 disqus적용 전에는 종종 댓글이 올라왔었기에 더 아쉬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