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돌아보며 2019 회고가 궁금하다면? 어느덧 2020년이 끝나고 2021년이 된 지 5일 째가 되었다.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더군다나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돌아다니지도 못한 채 집에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 2020년은 모두의 기억에 남을 한 해가 되었다. 2020년은 시작을 많이 했다. 그동안 하고 싶던 것, 해야한다고 적어놨던 것들을 했다. 하나씩 살펴보자. 새로운 시작 이직 2019년 회고 첫 키워드는 '회사'였다. 작년 11월 퇴사 후 도비의 삶을 즐기다 4월 이직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코딩 과제도 해보고 딥한 기술 면접도 봤다. (오랜만에 부동소수점을 다시 봤다.. - 이직기는 여기서) 취업이 어려운 시국이었지만 정말 운이 좋게도 좋은 회사로 이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