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오랜만에 모일 회고 모임을 준비하며 상반기 회고를 작성해보기로 했다. 작년에는 분기 별로 모였는데 올해는 어쩌다보니 상반기가 다 지나서 보게되었다. 올해 목표들을 정리하며 매일매일의 기록을 정리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았는데, 노션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Habit Tracker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곳에는 매일 해야하는 목표 4가지를 적고 체크를 했다. 네개를 다 채우는 날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2-3개 정도는 꾸준히 하게된 것 같다. 참고로 Habit Tracker에는 자동화가 심어져 있어 매일 새 노트가 생성되는데, 외국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에 만들어진다. 어떻게 바꿔야하는 지 몰라 그냥 쓰고 있다. 매일 해야 하는 일은 영어, 독서, 개발, 운동이다. 연초에는 해야할 ..